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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4-06-02 05:04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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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비트코인 서울 2024’의 ‘비트코인 기술개발과 잠재성’ 세션의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모더레이터를 맡은 캘빈 김(왼쪽부터) 비트코인밋업 운영자, 올라올루와 오순토쿤 라이트닝랩스 CTO, 글로리아 자오, 루벤 솜센. /성형주 기자[서울경제] “사토시 나카모토(비트코인 창시자)가 고안한 비트코인의 아이디어는 그대로입니다. 지금 현재는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다 견고하게 만들어나가는 과정이죠.”비트코인 코드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소수 개발자(메인테이너) 중 한 명인 글로리아 자오는 비트코인 기술 개발이 꾸준히 이뤄져야 하는 이유를 29일 소개했다. 개발이 이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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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은 전통적인 기술과는 사뭇 다르다. 자오와 함께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비트코인 서울 2024’의 ‘비트코인 기술 개발과 잠재성’ 세션에 참여한 스테이트체인·소프트체인 창시자 루벤 솜센은 “탈중앙화된 비트코인 생태계는 특정한 주체가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체가 함께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많은 개발자가 자발적으로 나서서 나티시스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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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디센터, 서울 비트코인밋업, 하트비트가 주관하는 비트코인 서울 2024는 30·31일 성수동 피치스 도원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이어진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비트코인 콘퍼런스인 동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다.30일에는 사이페딘 아모스 레바논 아메리카대 경제학 교수가 비트코인의 가치와 잠재력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이어 그랜트 매우리은행영세민전세자금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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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결제솔루션·개발자도구 등 관련 기술에 대한 8개의 세션은 가상자산 개발자 등 기술적 측면에 관심을 갖는 청중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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