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의 클룩 이심 베이징이번에 드디어 만리장성 다녀왔다만리장성도 여러가지가 있는거 같기는 한데 아마 가장 가까운 무티위엔 여기로 다녀옴클룩klook 통해서 예약하고 아마 25달러 정도였음​​​​Explore the less visited Mutianyu section of the Great Wall on a fun day trip with a convenient pick up and a professional guide​베이징 호텔에서 크루들 레이오버시간 체크해서 오후 1시까지 돌아오는 투어를 해주기는 하는데 오전 6시에 출발해야 함....​난 안될거 같다 애듈아..​나만 데이오프가 있는거라 일찍 일어나면 일어날 수는 있지만우선 크루들과 대규모로 다니는거 싫어함국적이라도 다양하면 상관없지만오늘은 타이마피아...언제나 국적비율이 한곳으로 몰려있으면 여러모로 별로라는걸 경험치로 획득함ㅋㅋㅋㅋㅋ​그래서 늦게 출발하는거 알아보다가 클룩에서 발견한 만리장성 투어 프로그램​종류가 클룩 이심 여러개 있기는 한데 난 최대한 늦게 출발한는 오전 10시로 선택​픽업포인트까지 택시로 20분정도 걸렸고점심포함으로 해서 24달러 ​다른 중국인 가이드가 하는 더 저렴한 패키지도 있는데 우선 그걱 출발시간대가 빨라서 난 고려하지도 않았지만 만리장성만 가는거라면 크게 차이 없을거 같다​​​Welcome to Klook​내 앞에 인디안 가족들...중국까지 와서..​일찍 나와서 매너커피에서 아아 한잔에헤이티에서 망고스무디까지 포장해서픽업장소까지 갔더니 다행이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찾기 쉬웠다안보이던 외국인들은 다 여기 모여있는듯​여행사 스탭 두명이서한명은 예약사항 확인하고 번호를 하나씩 줌나중에 인원이나 예약 확인할때 이름으로 확인하기 힘드니까 개인당 번호를 지정해줘서 관리하기 쉽게 하는것 같음​인원체크 다 하고 나서 5분정도 걸어서 버스타는곳으로 이동생각보다 체계적이여서 좋았음​가이드형님이 말은 클룩 이심 너무 많긴 했지만중화사상이 뿜뿜하는 설명 힘들어요ㅋㅋㅋㅋ​이게 직접 투어를 하기 전에 설명만 보면 무슨말인지 몰랐는데만리장성을 구경하는 코스가 두개임​하나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케이블카타고 내려오는 코스하나는 리프트(에버랜드에서 타는거 같은)타고 올라가서 내려올떄는 toboggan?? 뭔말인지 모르겠고 슬라이드 타고 내려오는 코스​우선 만리장성 입구에 도착하면케이블이나 리프트타는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함그리고 거기서 본인이 선택한 코스에 따라서 가는길이 달라짐​투어에는 입장료, 셔틀버스까지 다 포함이라서 코스에 따라 추가로 돈을 지불하면 됨걸어서 올라가는것도 가능하지만 왕복이나 원웨이나 가격이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함.​투어가이드는 두 코스 다 해보라고 홍보하는데많은 서양 형님들에게는 먹히는 듯그 와중에 걸어서 가겠다고 안하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가이드는 여기 클룩 이심 가면 딱히 먹을 곳도 없고 비싸다며 뷔페에서 먹는것을 유도하는데굳이 돈을 추가해서 먹을 정도까지는 아닌거 같음나만의 생각이지만 ㅋㅋㅋ​무버스라는 곳이 만리장성 투어전문업체 인가 봄아예 카페랑 식당이랑 다 같이 되어있어서구경하고 일찍 내려오면 카페에 내려와서 차 같은거 마실 수 있게 되어있다​도착해서 만리장성 소개 영상 하나 보고티켓이랑 나눠주고바로 윗층에서 점심식사하고 알아서 이제 구경하러 가는 시스템​점심은 뷔페였는데뭔가 구성은 여러가지로 있기는 했지만딱히.. 손이 가는건 없었...어차피 난 투어에 포함이기도 했지만50위안 주고 먹기는 좀 아깝.. ​​그리고 짐 같은거는 여기에 보관할 수 있다센스있게 이름표 달아서 잘 보관해주셨음​4월이였는데도 생각보다 더기도 하고뭔가 무겁게 들고 만리장성을 오르는건 비추천공산주의 느낌 물씬 나는 클룩 이심 기념품언제나 처럼 오늘도 혼자 코리안인줄 알았는데 한국말이 들려서 봤더니 한국모녀 두분도 여행 중따님은 베이징에서 해외근무 중이셨고 어머니는 반찬 가져다주러 오셨다는​그래서 한국말 들리자마자한국분이시냐며!! 옆에 근처에서 좀 서성여도 될까요?? 라고 했더니흔퀘히 날 데리고 다녀주셨다따땃한 나의 동족​​​딱히 먹을곳이 없다고 하셨지만식당들도 꽤 있고그리고 여기!! 밀크티집!!이름은 읽을 순 없지만 여기가 싸게팔아서 부자된곳이라며 ㅋㅋㅋ대부분 7원에서 15원 정도라서 천오백원부터 마실 수 있다난 여기 타로밀크티가 제일 맛있음​밥먹고 한바퀴 구경하고 여기로 셔틀을 타러 가야함그러면 케이블이나 리프트 탈수있는곳으로 이동한 오분정도 걸림만리장성에서 터지는 와이파이셔틀타고 내려서 또 일분정도 걸으면 도착여기서 리프트타고 10분정도 쭉쭉 올라간만리장성여기를 오다니엄청난 감격이거나 그런건 아니지만드디어 만리장성도 이렇게 클룩 이심 오다니 라는 느낌가이드말처럼어제까지 휴일이여서 오늘부터 사람이 별로 없는거라며 운이 좋았다고 한다​여기에서 근무하시는 따님도휴일에 다 쉬고 이제 다음날인 일요일에 출근하신다며..시스템 신가히다 ㅋㅋㅋ그래도 한국은 일요일에 굳이 또 쉬었다고 출근 하지는 않는거 같은데봄이 오나 봄꽃 피거나 가을에 오면 정말 예쁠듯여기가 마의 구간임거의 90도는 되는거 같은 경사진짜 조심해야함잘못하다간 다치는건 시간문제일듯가이드해설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지도...​투어가이드가 있다고 해서 해설을 해주는건 아니고만리장성까지 데려가고 데려오는정도의 역할을 하는 듯​제일 재미졌던 슬라이드​앞으로 당기면 속도내는거고밀면은 감속​100미터 정도마다 가드들이 모니터링해줘서 나름 안전한거 같기도 하고속도 내면서 쭉쭉 가고 싶은데앞에 서양형님들 왜 그래 ㅠㅠ자꾸 안전주행하셔서 나도 덩달아 안전주행​한 코스만 해서 난 한시간 반만에 클룩 이심 내려옴할일이 없음ㅠㅠ​다행이도 일찍 내려온 사람들은 먼저 출발하는 버스에 끼여서 갈 수 있도록 해줬다​10시에 출발에서 12시 좀 안되서 만리장성 도착그리고 알아서 구경한 후에 5시까지는 모이라고 했는데4시쯤 시내로 돌아가는 차 타고 7시 도착 ㅠㅠ교통체증 미쳤음 ㅠㅠ​시간대별로 투어가 2번 진행되니까 빨리 내려온 사람들은 먼저 시내로 돌아갈 수 있는점은 넘 좋았다하지만 교통체증때문에 거기서 거기인거 같기도 하지만 ㅠㅠ​이렇게 생각하면 차라리 아침 6시에 출발해서 1시쯤 돌아오는게 시간적인 면에서는 훨씬 나을 듯​가이드도 영어도 잘 통하는 점은 참 좋았는데계속 질문하면 엄청 짜증냄 ㅠㅠ이해 못할수도 있지 ㅋㅋㅋ​그리고 일찍 내려오니까 후기 남기라며 ㅠㅠ옆에서 지켜보고 있어 ㅠㅠ​난 트립어드바이져 아이디 클룩 이심 없어서 못하니까나중에 클룩에 남겨주겠다고 했는데막상 하려니 귀찮...ㅋㅋㅋ​블로그에 후기 남겼으니 된거겠지 뭐ㅋㅋㅋ​​#모비매터#중국이심#중국esimVPN 필요없는 이심 추천​VPN 필요없는 중국이심 Esim​​​I just found out about this new eSIM marketplace, ​MobiMatter! Use the code DOHAJ40612 to receive 50% cashback (up to $5) on your first purchase! Download the a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