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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패션 / 입생로랑 샤첼백 ★ 여자 명품 레플리카 가방 후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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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a 작성일24-07-13 21:15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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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가방 입는 유니폼 재활용하기 by 이스코드(E.scode) 업사이클링 짐색 가방 후기 (feat. 기아타이거즈 레플리카 유니폼)​이번 시즌 기아 타이거즈가 유니폼 사업을 직영으로 바꾸면서 (근데 진짜 왜 그러셨어요? 라커디움 돌려주세요) 기존 타이거즈샵이 문을 닫으면서 재고파티를 했더랬다. 작년에 살까말까 고민했던 갸린이 유니폼이 크게 할인을 했고 마침 그래 우리 아기호랑이 윤영철이 너무나 기특했고 그래서 술 먹다가 기분 좋아서 갸린이 윤영철 유니폼을 주문했었다. 볼빨간 아기 호랑이 캐릭터 이거 윤영철이잖아 어떻게 참아...​아무튼 그때 그 레플리카가방 옛날 마제스틱 스폰일 때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덤으로 받게 되었다. 그 시절 레플 유니폼은 진짜 얇고 구멍 뽕뽕 뚫려서 쓸모도 없어서 (근데 지금 왜 레플리카 퀄리티가 이 시절로 회귀했는지 기아타이거즈 마케팅팀은 답해주세요. 근데 왜 가격은 2배인지!) 비닐째로 방치해두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에 뜬 바로 이 게시물! 아니 세상에 유니폼으로 짐색을 만들 수 있었다니! 두산베어스가 필라와 콜라보한 굿즈 중에 이런 가방이 있었고 (이 가방을 짐색이라 하는지도 레플리카가방 이번에 앎;) 이 가방 직관갈 때 가지고 다니기 너무 좋겠다며 두산베어스를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시키하며, 기아타이거즈를 째려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들 수 있는 것이었다니! 나는 기아가 이런 가방을 내주길 바랬다고.​아무튼 너무도 갖고 싶었던 것이었기에 두번 고민 없이 바로 공지 정독하고 제작 신청을 남겼다. 이미 야구 판에는 붐이 불어서 꽤나 많이들 제작했더라. 왜 저한테 안 알려주셨어요?​​드디어 개봉해보는 구멍송송 마제스틱 레플리카 유니폼. 이렇게 업사이클링 가능한 거였다면, 내가 이렇게 다시 야구를 레플리카가방 볼 줄 알았다면 나의 옛날 유니폼들 안 팔고 안 버리는 거였는데.. 이것 역시 다 기아타이거즈 잘못이다. 니들이 먼저! ​​이렇게 내 유니폼을 택배로 포장해서 이스코드님에게 보내면 된다. 날도 더운데 우체국까지 어떻게 가지 했는데 카톡이 택배사업도 시작했더라카카오페이에서 택배 신청할 수 있음. 5천원이긴 한데 이 여름에 피같은 직장인 점심 시간에 도보 10분 이상 거리의 우체국까지 다녀오는 것 보다 몇 천원 더 내는 게 개이득임.​​그리고 드디어 도착!내가 보낸 날짜 8/4. 레플리카가방 다시 돌아온 날짜 8/16. ​휴가 다녀왔더니 도착해서 엄청 빨리온 기분. 요즘 주문량도 엄청 많으신 것 같던데 생각보다 엄청 빨리 왔다. 아마 14일 택배 없는 날, 광복절 껴 있었는데도 거의 열흘만에 제작해서 택배를 보내신 거다. ​​​나도 받았나 뇌물 >.<​​아마도 타이거즈샵의 나눔 대축제로 기아 팬들이 이 유니폼을 많이 만든 것 같아서 이미 인터넷으로 완제품을 많이 보아서 사실 보내고 나서는 좀 감흥이 떨어졌는데 실물 무슨일이지. 이건 진짜 실물파다. 실물이 레플리카가방 너무너무너무 예쁘다. 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꺄~ 소리 질렀다. ​​​그 옛날 지금 과는 색이 조금 다른 기아타이거즈 엠플럼도 떼서 하단에 붙여줬다. 다른 분들은 거의 흰색 끝으로 제작했던데 나는 타이거즈 검빨간지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끈은 검정색으로. ​​레플리카다보니 너무 얇고 구멍 송송이라서 이 가방을 과연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안에 이렇게 튼튼한 천을 덧대어 만들어서 직관에 가지고 다니는 짐들 잔뜩 넣었는데도 짱짱하더라. 박음질도 매우 꼼꼼하구요. ​​내가 제작 신청할 레플리카가방 때에는 키링 고리 옵션이 없어서 신청을 안 했는데 신청하고 다음 날인가 고리 옵션이 추가되어서 입금요청 왔을 때 급하게 추가로 신청했다. 혹시나 놓쳤을 까봐 걱정했는데 예쁘게 달려있어서 행복. 야구좋아하는 친구들과 공고했던 야구키링도 걸어줬다. 작년에 유니폼 키링 좀 사둘 걸. 올해 유니폼 키링은 왜 안 주는 거임? 팀스토어 하는 일이 대체 뭔데!! ​​응원 방망이와의 사이즈 비교. ​고작 종이 나부랭이로 만들어서 기존에 쓰던 단무지 응원봉보다 약해서 비오고 몇번 치면 레플리카가방 갈기갈기 찢기는 응원도구 만들어 놓고 6천원에 팔아먹으면서 친환경이라고 말하는게 너무 싫어서 작년에 샀던 플라스틱 방망이 응원도구 아직도 쓰고 있다. 오래쓰는게 친환경이지 종이 계속 제작하는게 친환경이냐고. 튼튼한 하나 사서 오래쓰게 만들면 되잖아.​​당분간 수도권 직관이 없어서 그냥 외롭게 의자에 걸어뒀다. 직관 너무 가고 싶습니다. KBO여 잔여경기 일정을 달라! ​직관때 꼭 챙겨가는 물티슈, 데오드란트 티슈, 선크림, 선글라스, 팔토시, 응원 방망이 다 들어갔는데도 핏이 틀어지지 않고 너무 예쁘다. 짐색 만들기 레플리카가방 참 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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