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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va 작성일24-08-16 22:44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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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8일 화요일​남편이 오늘 청주로 당일치기 출장을 가야 해서 집에서 7시반에 출발을 한다고 했다.요즘 남편이 아들내미랑 안방에서 자고 나는 딸내미랑 딸내미방에서 같이 자는데어제는 내가 아들내미랑 안방에서 잤는데 중간에 자꾸 칭얼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어제 저녁약속이 있다며 술까지 먹고 대리를 불러서 집에 온 남편이 딸내미 방에서 침대 아래에 매트가 깔려있어 거기서 잤더니딸내미가 자다가 깨서 옆에 사람이 없으니 나른 찾아 헤매이다 안방에 들어와서 침대로 왔다.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것도 아닌데 눈이 번쩍 떠져서 안방으로 들어오는 딸내미를 데리고 다시 딸내미 방으로 가서 재웠다.아빠가 여기 있다는걸 확인시켜주고 나니 자기 자리에 누워서 다시 잠이 들었다.​아들내미는 7시가 넘어서 깨서 칭얼거리길래 다시 쪽쪽이를 물려서 한시간 남짓 다시 잠을 잤다.일어나서 분유를 먹이고 있는데 딸내미도 덩달아 일찍 일어났다.​딸내미 준비를 해서 아들내미까지 유모차에 태워 등원을 했다.일찍 일어난 터라 커피를 사먹으러 갔는데 아들내미가 오늘 아침부터 컨디션이 매우 안좋아서 아침부터 떡뻥을 하나 줬다.​​딸내미는 오늘도 얼집에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제 유치원에 가서 그런지 얼집에서 자기 이름을 쓰는 활동을 자주 하는 것 같다.나도 집에서 이름 쓰는 법이라도 가르쳐줬는데 아직 한글은 좀 어려워 한다.​​오늘 낮에 낮잠을 한번 길게 잘 자고 일어나더니 이유식을 먹고 분유를 먹고 좀 놀아야되는데 계속 칭얼거리고 컨디션이 안좋았다.졸려 하는 것 같아서 눕혔더니 아주 울고 불고 난리가 났고 안아주면 또 기분 좋아서 눈이 감기려고 하다가다시 눕히고 문을 닫고 나오면 악을 쓰고 울고를 2시간 동안 반복했다.분유도 결국 한번 더 먹이고 간식으로 치즈도 주고 안아서 한참을 달래기도 하고 울어도 놔두기도 했는데정말 그 무엇도 안먹히고 눕히면 울고 난리나고 안아주면 졸려하기만 하고 잠은 안잤다.​낮동안 너무 아들내미에게 시달리는 바람에 저녁은 상가 칼국수집에서 포장을 했다.아들내미가 태어나기 전에는 정말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갔던 집인데 한동안 가지 못했다.가게 사장님이 딸내미 이름을 기억하고 늘 잘해주시는데 요새 자주 못가서 오랜만에 칼국수를 먹었다.​​​오늘 양갈래로 머리를 돌돌 말아주셔서 풀면 공주님 머리가 된다고 해서 씻기 한시간 전에 머리를 풀어줬다.역시나 공주님 머리가 되었냐며 엄청 좋아하는 딸내미.조금 더 크면 진짜 파마를 해줘야 하나 싶은데 아직은 아무것도 안하고 싶긴 하다.​머리가 엄청 생머리라 풀고 조금 지나니 머리가 금방 다시 펴졌다.노는데 머리를 풀어줬더니 귀찮은지 다시 묶어달라고 해서 다시 하나로 대충 묶어주었다.​​아들내미는 7시가 좀 넘어서 잠이 들었고 딸내미랑 책도 읽고 씻기고 나니 남편이 집으로 돌아왔다.생각보다 일찍 집에 왔는데 딸내미가 아빠를 보니 신나 하길래 평소보다 30분을 더 놀게 해줬다.​아빠가 힘들다고 하니 안마 해줄까? 하면서 등에 올라가 밟아주는데 엄청 균형을 잘 잡고 잘 밟아줬다.몇번 해보긴 했는데 자꾸 떨어지고 서있기 힘들어 했는데 이젠 위에서 거의 탭댄스를 추는 수준까지 올라왔다.​잘한다고 하니 더 신이 나서 한참을 아빠 등 위에서 안마를 해주고 놀았다.그리고 내려와서 나랑 책도 읽고 더 놀다 겨우 재우려고 눕혔다.​​분명 씻을때도 하품을 하고 피곤해보였는데 눕고 나서도 한 시간을 꼼지락 거리다 잠이 들었다.딸내미 재우는건 정말 한시간은 기본인 것 같다.​낮동안 아들내미에게 너무 시달려서 오늘은 정말 피곤하다.정말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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