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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상금 500만 원〕제3회 구리시 숏폼 영상 공모전 "구리를 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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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dora 작성일24-09-19 08:01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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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모전 전북 자치경찰위원회 정책 제안 공모전 우수상 수상​​해외에 나가보거나 국제뉴스를 접할 때마다 우리나라의 치안 수준이 높다는 걸 종종 느끼게 된다. 물론 몇 년전부터 묻지마식 범죄가 늘어나거나 치안 불안한 상황이 우리나라에서도 연출되고는 하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의 국가이다. ​이런 치안제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자치경찰 제도가 시행중에 있다. 2021년에 전격 도입 된 자치경찰제도는 경찰 치안 업무 중 일부를 중앙이 아닌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을 지고 도맡는 것이 공모전 핵심이다. ​지자체의 권한 강화와 지역민과의 소통을 늘려 현실적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안 업무 수행하는 것이 목표이자 취지로 보인다. 그런데 자치경찰제도 들어본 사람 많지 않을 것 같다. 자치경찰 제도가 공식적으로 시행된지 거의 만 3년이 다 되어가지만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자치경찰 1기 임기는 끝나고 2기가 출범해서 활동하기 시작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치경찰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거 지차경제제도가 시작되었는지 인지 못하는 국민들이 대다수라고 생각된다. 홍보 부족인지 그냥 무관심한 공모전 것인지 모르겠다. ​각 지자체별로 자치경찰 위원회 홍보와 실제 치안업무나 새로운 정책 발굴을 위해 나름 노력을 하고 있기는 한 것 같고, 전북 특별자치도 역시 도민들과 현직 경찰들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했고, 지난 여름 공모전에 제안서 작품을 접수했었는데 제안한 내용이 우수상에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고, 전북도청에서 시상식이 있어서 참석했었다. 수상 발표는 지난 8월 말에 미리 안내되었는데 자치경찰제도의 특성상 해당 지역 거주민이라는 게 증명되어야 하기 공모전 때문에 관련된 행정 서류를 제출하라는 부탁을 전달 받았고, 시상식은 9월 9일에 열렸다. 정책 제안 공모전 시상식에는 수상자들과 시상하시는 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고, 그 외에도 가족이나 친구, 동료, 지인 등 축하해주는 사람들도 참석한 경우도 있었다. ​상장과 수상 축하 꽃다발을 생화로 준비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씩 테이블에 준비해둔 센스가 돋보였다. 전라북도는 특별자치도라서 자치경찰 제도에서도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정책들이 몇 가지 있다고 들었는데 여전히 도민들은 모른다는 점이 아쉬운 공모전 부분이다. ​아마도 정책 제안 공모전과 같은 도민 참여 기회를 늘려서 관심을 끌어올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 것 같다. 시상식은 도민들 수상자들 먼저 하고, 경찰관들 수상자들은 따로 진행되었으며,기념 사진 촬영 시간과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과 수상자들간의 가벼운 간담회 시간도 있었다. ​(피드백) 2024 전북 자치경찰 정책 제안 공모전에서 우수상으로 수상하게 된 후기를 남겨본다. ​준비하는 시기에 다른 중요한 일(?)이 겹쳐서 공모전에 제안서 접수를 할까 말까 공모전 고민을 했었는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내용을 보강해가며 최종적으로 접수를 했다. ​전북 자치경찰 사무분야 관련 정책 제안이 공모전의 커다란 주제였는데 세부적으로는 생활안전 분야,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 교통 안전 분야 3가지로 분류되었다. ​특히, 전주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의 한옥마을에 갈 때마다 목격했던 위험한 상황 관련해서 교통 안전 분야에 제안을 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했다. ​생활 안전 관련 재난 재해 분야의 제안과 교통 공모전 안전분야 중에서 어떤 부분으로 제안을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재난 재해 관련은 자치경찰 뿐 아니라 행정과 소방 등에도해당되는 사안이라 생각되었고, 도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안전과도 관련이 깊은 것이 교통안전분야라 생각되어 교통 안전 관련 제안서를 작성했다. ​올 여름 무더위 속에서 나름 심혈을 기울이던 대형 프로젝트들이 2~3가지 정도 있었는데 이것들이 다 어긋나거나 좋지 않은 결과를 받게 되어 일이 잘 안 풀린다는 아안 좋은 감정과 기분마저 상당히 다운되어 공모전 있었던 시점에 자치경찰 제안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되어 기분전환이 되었다. ​시상식 이후 간담회에서 전북 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 2기 출범을 맞이하여 도민의 관심을 늘리기 위해 해당 공모전을 개최했고, 실제 자치경찰 정책에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들었는데 실제 현장에서 치안 및 안전을 위한 정책으로 이어진다면 또 한번 뿌듯함을 느끼게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자치경찰 제도가 빨리 자리를 잡고, 많은 국민들이 인지하도록 홍보를 크게 늘리는 것이 과제일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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